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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과정은 미국 PGA에서 보증하는 골프 경영학 프로그램으로서 미 PGA Class A 멤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17개의 대학에 이 PGM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꼭 PGA 멤버가 아니더라도 골프 산업 전문가가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골프 전문지도자, 코스 디자인/관리, 골프용품 디자인, 제작, 판매, 수리 또는 골프 전문 방송, 잡지, 신문등 골프에 관련된 모든 산업에서 종사를 할 수 있는 전문가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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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과정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고등학교 졸업/성적증명서, SAT, TOEFL 점수는 물론 핸디캡이 12미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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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은 4.5년에서 5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케팅, 경영학, 서비스업 혹은 레크레이션 등의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골프 관련 산업장에서의 16개월의 인턴쉽, PAT 시험과 PGM 이론 시험을 통과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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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ass A에 들어가기 위하여
– P.A.T.(Playing Ability Test)라 불리우는 실기 시험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36홀을 돌게 되며 골프장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2라운드 합계가 8~10개 오버 이내로 쳐야 통과하게 됩니다.
–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합니다.
– 적법한 노동허가(Working Permit)이 있어야 합니다.
– 최근 6개월간 골프관련 업종에서 일한 경험(Working Experience)가 필요합니다.

2. 과정
– Level 1,2,3로 나뉘며 이 모든 과정은 6년 이내에 끝내야 합니다.
– 아무리 빨리 Level을 통과해도 최소 3년은 걸립니다.
– 과정 중 골프장에서 풀타임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 각 레벨 별로 PGA에서 보내주는 수 십 권의 책을 혼자 공부하고, 논문을 작성해야
하며 논문이 통과되면 PGA 본부에 방문하여 시험을 치뤄야 합니다.
시험에 통과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레벨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됩니다. 과목은 티칭, 잔디관리, 피팅, 메니지먼트, 마케팅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분야가 포함됩니다.

 

자격조건으로 몇 가지를 말씀 드렸지만 최종 Class A를 따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자격조건으로 PGA Apprentice까지(즉, Class A 과정 신청까지)는 가능합니다.

pga